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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윤동주부터 한강·봉준호까지…연세대 창립 140주년 전시
[EBS 뉴스12] 1885년 한국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광혜원에서 시작한 연세대학교가 올해로 창립 14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육필원고부터, 한강과 봉준호까지 만나볼 수 있는 기념 전시도 열렸습니다. 황대훈 기자입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1938년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한 저항시인 윤동주가 생전에 출간하지 못했던 육필원고 입니다. 볼펜으로 꼭꼭 눌러 쓴 단정한 글씨체에는,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했던 시인의 내면이 드러납니다.
EBS뉴스등록일 2025.05.13 -
[주요기사] 연세대 경제대학원, 부동산경제정책·금융데이터과학 2개 전공 신설 … 야간 석사과정
연세대학교는 2025학년도 2학기부터 경제대학원에 '부동산경제정책전공'과 '금융데이터과학전공'을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두 전공 모두 야간 석사과정이다. 실무를 겸비한 정책·분석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부동산은 국민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분야임에도 주요 대학의 경제학과에서 전문 교육 과정이 부족한 상황이다. 부동산경제정책전공은 부동산 시장 분석, 주택·자산 정책, 부동산 금융, 공공경제 등 경제학에 기반한 정책 중심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진이 교육을 주도하며 응용통계학과 교수진도 참여해 머신러닝과 인공지능(AI) 등 첨단 분석기법 교육도 병행된다.
뉴데일리경제등록일 2025.05.13 -
[주요기사] 연세대 K-NIBRT 사업단 ‘2025 바이오코리아’ 참가
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은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바이오코리아’에 참가해 ‘연세사이언스파크’를 주제로 협력형 부스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스 운영은 연세대 K-NIBRT 사업단과 첨단바이오특성화대학원, 양자정보기술연구원, 제약산업학협동과정, 산학연협력단지사업단(바오밥에이바이오, 에피바이오텍) 등 총 5개 기관이 협력해 구성됐으며, 연세사이언스파크의 연구·교육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자리였다. 연세대 K-NIBRT 사업단은 사업 운영 및 계획 소개(부스 내벽 자료 및 홍보 영상), 교육과정 안내 및 카탈로그 배포, 비학위과정 홍보 및 1대1 현장 상담 등을 통해 많은 관람객과 소통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 실무 인재 양성에 대한 산업계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s://www.joongboo.com)
중부일보등록일 2025.05.13 -
[주요기사] 연세대 유기준, 이종은 교수팀 ‘세계 최저 임피던스! 투명 멀티모달 초고정밀 뉴런-수준 뇌신경 인터페이스 탄생’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유기준 교수(연세-KIST융합연구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이종은 교수, 인천대학교 바이오-로봇 시스템공학과 조영욱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이 금속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투명한 뇌신경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 융합 연구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Impact Factor: 14.7, JCR 상위 5.6%)에 4월 29일자로 게재됐다.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
에듀동아등록일 2025.05.13 -
[칼럼] 치료제 없는 강직성 척추염···"딱딱한 매트리스가 도움"-권오찬 강남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질병이 잘 조절된 채로 유지되면 의료진이 적절한 시점에 약물을 줄이므로 그때까진 꾸준한 약물 투약을 하는 게 좋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권오찬 교수
한국일보등록일 2025.05.12 -
[인물동정] 구글 지도 반출 허용 시 API 비용 폭탄 우려…스타트업 생태계 위협-모정훈 산업공학과 교수
정부가 구글의 고정밀지도 지도 반출을 허용하면 국내 스타트업과 플랫폼 생태계가 구글에 종속당하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구글은 이미 국내 기업에 비해 100배 이상 되는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비용을 부과하고 있다. 고정밀지도 확보 시 국내 산업 생태계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쏟아졌다. 모정훈 연세대 산업공학과 교수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내 지도 데이터의 반출이 국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 세미나에서 “구글 지도를 사용하면 국내 기업 서비스의 API 사용 비용이 100배 정도 될 것”이라면서 “1000만번을 쓰게 되면 네이버 지도는 40만원이 들지만 구글은 9700만원이 든다”고 말했다. 모 교수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네이버 지도 API의 경우 월 600만건 무료에 초과시 건당 0.1원을 부과한다. 티맵은 일 10만건 무료에 초과시 건당 0.11원, 카카오는 일 30만건(월 300만건) 무료에 초과 시 건당 0.1원을 산정한다. 반면 구글은 월 1만건 무료에 초과에 1000건 당 7달러(약 9800원)를 부과한다. 1000만건을 기준으로 한다면 네이버 지도는 40만원, 카카오 10만원, 티맵은 77만
전자신문등록일 2025.05.13 -
[칼럼] [박욱주 교수의 기독교 문화비평] ⑭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의 삶과 그의 관세정책에 대한 기독교적 단상
◆박욱주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수학했고 동 대학원에서 조직신학 석사 학위(Th.M.)와 종교철학 박사 학위(Ph.D.)를,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목회신학 박사(교회사) 학위(Th.D.)를 받았다. 현재 서울에서 좁은문은혜교회...
국민일보등록일 2025.05.12 -
[인물동정] 양구 김형석 교수 인문학 강연 시리즈 운영
강연은 1920년생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직접 진행한다. 김 교수는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 현대 철학의 토대를 마련한 인물로, 최근까지도 활발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첫 번째 강연은 지난...
강원도민일보등록일 2025.05.13 -
[교육뉴스] “의대생 8305명, 예정대로 유급 시켜라”…교육부, 대학들에 공문 보냈다
“1만명 트리플링 우려 없어 3개 학번 합쳐도 최대 6100명” 대한의학회 “복귀 원하는 전공의 300명” 의대생 8305명이 유급 대상자로 확정된 가운데 정부가 12일 대학이 예고한 대로 유급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학사 점검...
매일경제등록일 2025.05.13 -
[교육뉴스] 1만명은 아니라지만…'트리플링' 우려 불가피
하는 '트리플링'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12일 교육부는 2024학번과 2025학번, 2026학번이... 교육부 관계자는 "(트리플링) 1만명은 절대 아니다"라며 "예과 때는 5000명이라도 교육에 어려움이 없다"고...
동아일보등록일 2025.05.13